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스토프 발츠 (문단 편집) === [[헤이트풀 8]] 출연 불발 === 2014년 1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신작 《[[헤이트풀 8]]》 각본의 완성을 알리며 이번에도 크리스토프 발츠를 염두에 두고 시나리오를 집필했다고 말했다. 직후에 완성된 각본이 전부 유출되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영화 제작이 취소됐는데, 이때 각본을 유출시킨 범인이 누군지 온갖 추측이 오고가는 가운데 타란티노는 배신감에 더 이상 영화를 만들고 싶지 않다며 자신이 각본을 넘겨준 제작자와 배우들을 풀네임으로 거론하면서도[* 그래도 타란티노는 배우들이 한 짓이 아닌, 이들의 에이전트 중 누군가일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크리스토프와 샘 잭슨에겐 각본을 주지 않았다"'''며 두 사람을 향한 의심을 차단했다. 풀네임 대신 평소처럼 이름과 애칭으로 발츠와 [[새뮤얼 L. 잭슨]]을 지칭한 것만 봐도 [[http://deadline.com/2014/01/quentin-tarantino-hateful-eight-leak-novel-669066|이들에 대한 신뢰를 알 수 있다.]] 이후 스토리와 캐릭터를 수정하여 2014년 중순에 발표된 캐스팅에 발츠의 이름은 없었다. 평단과 관객들은 물론 당사자 두 사람이 공히 인정할 만큼 감독 타란티노- 배우 발츠의 협연 효과가 워낙 빛을 발해 왔고 타란티노 작품 최초의 오스카 연기상 수상, 오랜만에 타란티노의 오스카 각본상 수상 등 흥행과 작품성 양면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했던 만큼 많은 팬들이 아쉬워했다. '''[[http://www.tv-media.at/videos/quentin-tarantino-the-hateful-eight|누구보다 타란티노 감독이 가장 아쉬워했다.]]''' 그래도 타란티노 다큐멘터리에 발츠도 참여했고, 《[[헤이트풀 8]]》 시사회에 발츠는 부부 동반으로 참석하여 언제든지 타란티노 감독과 일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인터뷰했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external/i.dailymail.co.uk/23A4B1F100000578-2856793-image-46_1417480379608.jpg|width=100%]]}}} || 2014년 12월,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그 이름을 올렸다. 크리스토프 발츠 개인 행사인데도 《헤이트풀 8》 촬영을 한 달 앞두고 한창 리허설 중이던 타란티노 감독이 기념 연설을 담당하고 [[새뮤얼 L. 잭슨]]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잭슨은 열심히 셀카 촬영까지 하며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참고로 타란티노의 키는 185cm, 잭슨은 189cm이며 발츠는 170cm로 그다지 크지 않은지라 사진을 찍기에 키 차이가 꽤나 난다... 이에 보답하듯, 2016년 1월 5일에 《헤이트풀 8》 개봉 기념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TCL 극장 핸드 프린팅 행사에서는 [[http://extmovie.maxmovie.com/xe/movietalk/9693586|발츠가 기념 연설로 오프닝을 장식하며 타란티노를 소개했다.]] 비록 본작에서는 타란티노와 함께 작업하지 못했어도 가히 레귤러 출연진만큼이나 열성적으로 《헤이트풀 8》 프로모션에 참석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